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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서울 이틀 만에 다시 '폭염경보' ...경기 일부도 확대 / YTN

2024-07-31 22 Dailymotion

서울 이틀 만에 다시 ’폭염경보’…경기 내륙 확대 <br />북태평양 고기압 확대하며 찜통더위·열대야 강화 <br />서울 열흘째 열대야, 한낮 체감온도 35℃ 안팎<br /><br /> <br />장마가 끝나면서 무더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은 열흘째 열대야가 지속한 가운데 한낮 체감 온도도 다시 35도 안팎까지 치솟는다는 예보인데요 <br /> <br />이 때문에 서울에도 오늘 다시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더위 현황과 전망 알아보겠습니다. 정혜윤 기자! <br /> <br />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 <br /> <br />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, 충청. 호남 내륙에 오늘 오전 10시부터 다시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서울은 지난 29일 폭염경보가 주의보로 약화한 뒤 이틀 만에 다시 강화한 건데요 <br /> <br />기상청은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를 완전히 뒤덮으면서 당분간 찜통더위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은 벌써 열흘째 열대야가 이어진 가운데 공식 한낮 체감온도가 오늘 34도, 내일 35도로 예상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다음 주말까지 33도를 웃도는 폭염과 함께 밤사이 열대야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되면 폭염은 물론 열대야 현상도 앞으로 20일 이상 지속할 가능성이 큽니다. <br /> <br />현재 더위로 인한 온열 질환자 수도 지난 30일 기준 사망자 4명을 포함해 1051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8월 상순까지 아열대 고기압이 확장하며 습도가 높은 찜통더위와 함께 열대야 기세가 더 세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<br /> <br />온열 질환 등 무더위로 인한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혜윤 (jh03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073114134338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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